얼어붙은 개인 대출.. ‘기업 대출’은 어떨까?

최근 대출 상담을 받아 보신 분이라면
요즘 개인 대출 시장이 매우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코로나 판데믹 때문에 지난해
개인 대출이 잠시 나아지긴 했지만,

가계 부채 과열과 유동성 증가를 우려한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대출 상황을
서서히 억제하고 있기 때문
이죠.

게다가 부동산 시장은 천정부지로
솟고 있어 부동산 담보 대출도
점차 막혀가는 추세입니다.

즉, 개인 대출은 이제 거의 막혀가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시장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개인 대출시장보다는
훨씬 사정이 낫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경제가 얼어붙으면 개인(가계)은
소비를 줄여야 하지만, 기업은 오히려
소비를 늘리고 적극적인 확대 정책을
펼쳐야 경제가 살아나니까요.

그래서 기업 대출 시장은 오히려
확장되는 중이라고까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몇 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가계 대출에 비해 훨씬 적은 금리로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죠.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업대출을 통해 활로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TPI Insight가 그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해드립니다.

담보대출 활용하기

TPI Insight가 알려주는 기업대출 활용법

기본적으로 대출은 신용과 담보에
기초하여 이루어집니다.

👧 : 미안한데 100만원만 빌려줘.

👦 : 흠, 네가 갚는다는 보장이 어딨어?

👧 : 그럼 이 목걸이를 너한테 맡길게. 내가 못 갚으면, 이걸 팔아서 충당해.

👦 : (아니, 이건 200만원짜리 목걸이?!) 그래, 좋아! 여기 100만원!

이걸 은행과 기업의 관계로
재해석해 볼까요?

🏢 : 사업을 하려는데 돈이 부족해요.

💰 : 저희도 빌려드리고 싶은데, 못 돌려 받을 수도 있어서 어렵겠네요.

🏢 : 흠… 그럼 이건 어때요? 저희 기업 건물과 특허권을 저당할게요.

💰 : (앗, 10억원짜리 건물에 1억짜리 특허권?) 네! 좋아요. 천~천~히 갚으세요!

즉, 유형의 자산은 부족하나 무형의
지식재산권이나 부동산이 있을 경우
이를 담보로 대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권리를 저당하여 자금을
빌린다는 측면에서 ‘지식재산’은
제법 좋은 신용 수단이 됩니다.

무형의 자산이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잠재가치가
더 크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를 가리켜 ‘IP금융’이라 부릅니다.

기업 대출 시장에서 가장 활용하기
좋은 대출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활용되나?

중소기업이 잘 모르는 IP 금융의 세계

IP금융을 통해 대출을 받으려면
두 가지 프로세스를 거쳐 이루어집니다.

먼저 외부평가기관이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평가
하고, 평가가 끝난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
합니다.

여기서 관건은,
‘외부평가기관의 지식재산권 가치 평가’
입니다.

대표적인 외부평가기관으로는
연구소나 벤처, 이노비즈 등의 인증이 있고요.

그중에서도 ‘특허청’을 주목할 만합니다.
특허가 많아도 평가점수가 높아거든요.

이렇게 기업이 갖고 있는 인증이나
특허가 많으면 TCB(Tech Credit Bureau)
평가 점수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TCB 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금리는 낮아지고, 대출액은 높아집니다.

⚠️ TCB 평가점수

: 기업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은행, 투자기관, 조달청 등에 활용됨. 평가 점수는 기업의 신용+특허+실용신안+인증 등으로 구성됨.

2020년에 IP담보대출을 통한 금리우대
효과를 조사한 결과 평균 대출금리는
약 2%내외였다고 합니다.

보통 억대 대출을 하는 기업 대출의 성격을
고려해 보면 매우 유리한 조건임을 알 수 있죠.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아무리 높더라도 평가기관에서
낮게 준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게다가 TCB평가점수는 1년에 한번
받을 수 있으므로 섣불리 받았다가는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죠.

따라서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일종의 ‘스킬’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특별한 기술이나 특허가 없는 사업주나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 전반적인
대출 전략을 잘 모르는 사업주라면
이런 스킬을 잘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TPI Insight에서는 IP금융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① 회사의 아이덴티티와 특장점을 고려해 처음부터 특허를 기획하고,

② 평균 8개월~2년이 걸리는 특허 등록 기간을 7개월~1년으로 단축해 드립니다.

③ 가장 중요한 평가등급을 최대한 높여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혹시 매출은 줄어드는데 자금을
대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계신가요?

무형의 자산은 많은데 유형의 자산이 없어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TPI Insight가
새로운 활로를 열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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