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주목! 4차 산업을 위한 지식 재산 바우처 총정리!

4차 산업 혁명에 들어서면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변화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트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타트업을 이끄는 기업자들도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자금력이 부족해 여러 지원 사업에 문을 두드려 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 내용에 한숨만 나오죠.

이런 스타트업 기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지식 재산 바우처 사업인데요.

지난 2018년 경쟁률이 10:1이었을 만큼

스타트업 사이에서 핫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란 무엇인지, 자격요건부터 지원방법까지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란?

요즘 바우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우처란 혜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해주기 위해 발행하는 쿠폰입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란 스타트업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지식 재산(IP)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고

해당 비용을 바우처로 내는 사업입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란?

이때 바우처는 현금이 아닌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바우처가 발급되면 금액 내에서 연중 수시로 사용 가능하며

정산 기한은 11월 말까지입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 뭐가 좋을까?

지식 재산 바우처를 활용하면 스타트업 입장에서

필요한 지식 재산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지식 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 시대에서 지식 재산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지식 재산 바우처는 비용은 절감하면서 질 좋은 지식 재산 통합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IP 서비스 활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지식 재산 바우처의 장점입니다.

정산 과정, IP 서비스 제공 등은 관리기관과 IP 서비스 기관이

알아서 처리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지식 재산 통합 서비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에 선정되더라도 지식 재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경우

어떤 IP 서비스 기관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IP 플래너(IP-Planner)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IP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사용을 설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 진행 과정

지식 재산 바우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스타트업이 한국 특허전략 개발원을 통해 지식 재산 바우처를 신청하면

선정 절차를 거쳐 바우처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후 스타트업은 필요한 IP 서비스가 있을 경우 IP 서비스 기관에 요청합니다.

IP 서비스 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이 완료되면

해당하는 바우처 포인트가 소진됩니다.

서비스에 해당하는 대금은 정산 절차를 거쳐서

IP 서비스 기관에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IP 서비스 기관에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을 갖춘 기관들이 속해 있으며

스타트업은 IP 서비스 기관 Pool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 규모

지식 재산 바우처 규모는 소형, 중형 A, 중형 B로 나뉩니다.

소형은 500만 원으로 자기부담금은 100만 원(바우처 금액의 20%)

중형 A는 1,000만 원으로 자기부담금은 300만 원(바우처 금액의 30%)

중형 B는 1,700만 원으로 자기부담금은 510만 원(바우처 금액의 30%)입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 지원 요건

물론 모든 스타트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4차 산업혁명 관련 또는 도전적인 기술, IP 기반의 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입니다.

기업 규모는 창업 일이 사업공고일로부터 7년 미만,

전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100억 미만이어야 합니다.

예비 창업자, IP 나래 프로그램,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제외되며

이전에 선정됐던 기업도 신청 가능합니다.

지식 재산 바우처 신청방법

지식 재산 바우처는 사업 관리 시스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 공고는 1차 모집은 2월에, 2차 모집은 5~6월에 있습니다.

서류나 면접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성, 시장성, 역량 등을 평가한 뒤

바우처를 발급할 스타트업을 선정하는데요.

여기에 바우처 사용 계획서도 작성해야 합니다.

바우처를 받는다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꼼꼼히 작성해야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TPI Insight에서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자격 조건, 수령 가능 여부를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TPI Insight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TPI Insight 는 어떤 회사인가요? ➔

경영 컨설턴트가 하는 일 ➔

우리가 중소기업 경영에 집중하는 이유 ➔

TPI INSIGHT 뉴스레터 구독하기

한 달에 두 번, 맞춤형 경영 정보&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