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옥 매입의 비밀(방법)

‘사옥을 매입한다.’

우리 얘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얘기라 해도 보이지 않는
먼 미래 얘기처럼 들립니다.

보통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예전에는 말이죠.

오늘 TPI Insight가 그 편견을
시원하게 깨드리겠습니다.

대면 미팅 자리에서나
소상히 설명드렸던
중소기업 사옥 매입의 비밀.

아는 대표님들은 이미 이 방법으로
회사 매출에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어쩌면 회사 매출보다
부동산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죠.
궁금하시죠? 바로 시작합니다.

남의 일이 아니다. #사옥매입

개인과 다른
법인의 융자 한도, 금리

요즘 아파트 한 채 사려면
대출이 얼마나 나오나요?

정부 규제에 따라 40%까지
대출을 끌어 쓸 수 있습니다.

10억짜리 아파트로 예를 들면,
현금으로 6억은 쥐고 있어야 하고
4억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셈.

금리는 개인 신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동산은 한 3%대 금리가 책정됩니다.

법인은 어떨까요.
20억 짜리 사옥은 산다고 칩시다.
대출이 얼마나 나올까요? 40%? 50%?

물건에 따라 다른긴 하나
최대 100% 이상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더 환상적인 건 금리도 1%대가 가능하다는 사실.
(매물과 입지환경마다 다름)

놀라셨나요?
그럼 조금 더 읽어보세요.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개인은 대출을 받을 때 개인의 신용을
보고 한도나 금리가 결정되는데요.

법인은 좀 다릅니다. 몇가지 조건을 더 보죠.
대표자의 신용은 물론,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과 같은 지표도 두루 검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개인보다 믿을만한
구석이 더 있다는 뜻.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들에게는 투기를 막으려
각종 규제장치를 걸고 있지만,
법인에게는 오히려 R&D 자금이란
명목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더 큰 한도, 더 낮은 금리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도 되겠구나. #사옥매입

반드시 알아야 할,
TCB 평가 점수

정부나 금융기관은 법인의 ‘매출’이나 ‘영업이익’
같은 눈에 보이는 지표만 보지 않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미래의 잠재력을 증명할만한
‘상황’까지 검토
하는데요.

이런 상황, 다시 말해 증거들이 바로
연구소나 벤처, 이노비즈같은 인증들입니다.

이게 잘 준비되어 있으면,
TCB 평가 점수가 높아집니다.
(Tech Credit Bureau)

결론적으로 한도는 더 UP되고
금리는 더 DOWN되죠.

⚠️여기서 잠깐, TCB 평가란?

✔️기술 사업화를 통하여 발생할 수 있는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ㆍ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합니다.

✔️우수 기술기업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의 기술평가는 은행, 투자기관, 조달청 등 기술금융과 정책지원에 활용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평가 점수는 기업의 ‘신용+특허+실용신안+인증 등’으로 구성.

(참고 : NICE평가정보)

아, 참고로 이 평가는
한 번 받으면 해당기관에서는
1년 간 변하지 않고 계속 활용됩니다.

당장 자금이 필요하다고 섣불리 평가를
받으면 등급도 낮고, 자금도 얼마 안나오고,
1년 간 추가로 융자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 점 주의하세요.

TCB 평가 점수에
기름 붓는 ‘특허’

요즘 이 TCB 평가 점수(이하 TCB등급)를
급하게(?) 쭉 올릴 수 있는 대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특허’를 받는 건데요.
특허는 사옥 매입과 같은 부동산을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근 몇 해 전부터 정부가
특허 보유 기업을 팍팍 밀어주고 있기 때문.
자세한 건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P 담보대출이 다른 대출보다
한도나 금리 면에서 유리한 이유는
그만큼 TCB등급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특허를 확보해 TCB등급을
확 높일 수 있다면, 매달 임대료를 퍼주기보다
같은 비용으로 더 윤택한 환경을
소유하는 게 이득이라는 얘기
.

(낮은 이자 ≦ 높은 월세)

부동산 가치 상승에 힘입어
부동산 수익까지 나는 건 덤입니다.

(+@ 부동산 가치 상승)

우린 특허가 없어요.
낼 것도 없고요.

특허가 없는 회사들은 또
‘역시 우리 얘긴 아니었어.’라고
고개를 저을 수 있습니다.

잠시만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인증과 특허를
준비하면 되잖아요.

우리는 ‘특허 낼 것도 없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것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모두 도와드립니다.
어떻게 도와드리냐면,

1. 알아서 기획해드립니다.

: 비즈니스 특성과 회사 아이덴티티, 특장점을 분석해 특허를 처음부터 기획합니다.

2. 빠르게 진행해드립니다.

: 우선심사제도로 아무리 빨라야 통상 8개월~2년인 특허 등록, 7개월 이내에서 최장 1년내 등록을 완료해드립니다.

3. 등급까지 높여드립니다.

: 감정평가를 거칠 때 몇 등급이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강남 땅과 시골 땅 차이처럼.

이 중에서 3번이 되게 중요합니다.
진짜 중요하니까 따로 빼서 정리할게요.
(아래 ↓↓↓)

1등급 vs 2등급 =
4억 원 vs 1억 원

특허를 감정평가한다는 건
땅이나 건물처럼 그 가치가 얼마나
되냐는 따지는 것.

극단적이지만, 하위 등급을 시골 건물,
상위 등급을 강남 건물이라고 예를 들게요.
여러분은 정부나 금융기관.(= 투자자)

같은 외형과 같은 구조일 때
여러분은 어떤 건물에 구미가 당길까요?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예상 호재가 두 건물 모두 같을 때)

여기서 또 간과해서는 안될 한가지.

TCB등급의 차이가 1이라고 해서
한도나 금리가 1의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등급이 높으면 높을 수록 한도와 금리는
기하급수적 차이를 보이죠.

ex. 등급이 높으면 1억 원에서 2억 또는 4억 원 더 상향
ex. 등급이 높으면 2천만 원이 4천만 또는 8천만 원 더 상향

TCB등급이 처음부터 높게 나올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신경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 과거 정부는 기업을 신용으로 판단했지만, 최근에는 기술(인증과 특허 등) 지표에 더 무게가 더 실리는 추세

힘들게 일으킨 사업,
부동산으로 보상받자.

어느 대표님은 15년 간 사업으로
자산을 1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곤 우리와 함께 5층 짜리 건물을
38억 원에 매입, 최근 시세 70억 원이 넘는
가치를 평가
받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사업 매출만으로는 힘겹다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한계.

TCB등급 설계로 당장 눈 앞의
사업 확장 자금도 확보하고, 부동산 수익이라는
안정적 미래
까지 챙겨봅시다.

이걸 알고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음. 글쎄요. 선택은 자유라지만
아쉬움이 큰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우리가 돕겠습니다.
마음 놓고 기업하는 세상을 만드는 일.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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