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TOP3

Q. 고용만 했는데
돈을 주는 정책이 있다?!

정답은 ⭕일까요,
아니면 ❌일까요??

맞습니다, 정답은 ⭕!
심지어 하나도 아니에요.
고용만 해도 돈을 주는 ‘고용장려금’은
종류가 여러 가지
랍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3가지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
합니다.
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도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잘 읽어 보시고 가능한 지원사업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실업자😭’를 채용했다면?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능력 있는 분들이 아마 주변에 한둘은 있을 거예요.
정부에서는 이처럼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를
고용할 경우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
해 줍니다.

‘고용촉진장려금’이 본 지원사업의 모태인데요.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 가족부양 여성 가장,
섬 거주자 등을 고용하면
지원금을 주는 정책이에요.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은
이 취업 취약계층에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1개월 이상 실업자’
를 더했어요.

이 정책의 좋은 점은
말하자면 ‘능력 있는 실업자’를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무려 6개월 동안
월 100만원💰을 지원
해 줍니다.
또한, 6개월 이후 계속 고용할 땐
6개월간 월 60만원을 추가로 지원
해 주죠!

원래 인건비가 제일 부담되는 법인데,
정부에서 인건비를
연 최고 96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셈이니
경력자 채용을 고려하는 사업주분이라면
반드시 신청해야겠죠?

게다가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은 신청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
취업자(취업 취약계층+코로나 실업자)를
채용하고,
2개월 뒤 사업장 소재지 담당 고용센터나
고용보험 홈페이지(www.ei.go.kr)에서
신청하면 끝이에요.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근로계약은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임금은 최저임금액 이상!

그리고 피보험자에 가입해야 합니다.

IT업계 사업주라면 주목!😲

청년디지털일자리지원사업

청년디지털일자리지원사업
조금 성격이 독특해요.
‘IT 관련 직무’에 취업한 ‘청년’을 고용한 기업
대상이거든요.

즉, 일단은 IT기업이어야 한다는 뜻이죠.😅
대신 지원 대상이 꽤 빵빵한 편인데요.
기업마다 최대 30명까지
인건비와 간접 노무비를
지급
받을 수 있어요.

지원금 지급은
해당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월급 규모에 따라 달라요.

200만원 이상🔼일 경우
180만원 +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200만원 이하🔽일 경우
임금의 90% +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즉, 200만원 이하의
월급을 주는 근로자일 경우, 거의 전액을 지원받는 거죠.

게다가 성장유망업이나 지식기반업, 벤처 등
일부 기업은 1인 규모여도 지급해 주기 때문에
IT 1인 벤처 창업가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지원 사업이에요.

다만 최소근로계약 기간이
3개월
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정규직 채용 및 전환은 필수가 아닌 선택!)

근로자에게 월 최대 182만원을?👀

일경험지원사업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지원 사업은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혜택 규모가 상당히 큰 사업이에요.

일경험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체험형’과 ‘인턴형’이죠.

먼저 체험형의 경우
이름 그대로
일을 ‘체험’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참여자 지위도 근로자가 아니라 견습생이나
체험생으로 분류되고,
4대 보험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간도
한 달(30일 / 최소 24일)이며
1일 4시간 / 1주 20시간이 원칙이에요.
참여자에게는 월 최대 168만원이 지급되고
참여 기업에는 멘토링 수당으로
월 100,000원이 지급
됩니다.

직무 내용 또한
기초적인 사무 보조로, 기본적으로 참여자에게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취지가 강해요.

한편 인턴형의 경우,
조금 더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참여자 지위는 근로자로 분류되고 4대 보험도 적용되죠.
체험형보다 2개월 더 긴 기간인 3개월 동안 일할 수 있고,
1일 8시간 / 주 40시간이 원칙입니다.

또, 참여자는 월 최대 182만원을
급여로 지급
받으며
참여 기업에는 멘토링 수당으로
월 10만원이 지급
되죠.

이처럼 인턴형은 취업에 좀 더
직접 연계되는 것이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쨌든 두 형태 모두 꽤 많은 금액을
지원해 준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열정 넘치는 청년을 채용하면서
인건비를 거의 부담하지 않는
‘일경험지원사업’!

청년 채용을 고려하는 사업주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지원 사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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