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 강화와 동시에 지원금까지 받은 사례

목표: 생산성 높이기 + 인건비 지원 확보

분야

쇼핑몰 (도소매, 온라인 유통)

구분(단계)

초기

기간

12개월

비약적이진 않지만, 남들보다 나은 성장을 그리던 여성 쇼핑몰 L사. 어느덧 식구는 6~7명으로 불어났고 재정도 나름 만족스러운 수준에 달했다. 이제 대표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까?'였는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TPI Insight를 찾았다. 과연 TPI Insight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컨설팅 결과

연간 지원금 약 1500만원 확보 + 신규 직원 채용 + 직원 역량 강화

더디지만 성장하는 회사, 터닝포인트를 만나다.
인력 누출 없이 직원의 업무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CEO

2017년 겨울, 차디찬 겨울마저도 모두 녹일 수 있을 만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시작한 의류 쇼핑몰은 CEO 최선아(가명)씨와 그녀의 대학 동기 김서희(가명)씨 단 둘만의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4명의 직원이 늘어나 10명 미만의 어엿한 쇼핑몰로 성장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차분하면서도 하이엔드 느낌을 살린 의류를 다루기 때문에 쇼핑몰 홈페이지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최선아씨는 경력이 길진 않지만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권현영 씨를 디자이너로 채용한 바 있습니다. 디자인 외에도 쇼핑몰관리와 물류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있고, 근속기간은 전 직원이 8.5개월을 기록하는 중이었습니다.

별다른 악재 없이 더디지만 성장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나름의 만족도를 가진 최 CEO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조금 더 좋은 회사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정기 회의의 일환으로 마련한 티 타임에서 권 디자이너의 고민을 듣게 되었습니다.

경영 고민을 풀어줄 솔루션이 필요한 타이밍
TPI Insight에 연락해 조언을 들은 쇼핑몰 CEO

최 CEO가 이해한 권 디자이너의 고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회사에는 만족하고 있고, 이전에 다녔던

회사보다 근무 여건이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좋다.

그래서인지 디자이너로서의 능력개발 욕구가 커지는

중이지만 막상 회사를 병행하면서 학원을 다니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독학을 하기에는 자신이 디자인

입문자도 아니며 실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스킬들을 배우기엔 한계가 있다’

CEO로서 자신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고민을 마주한 최선아씨는 퇴근 후 검색을 거듭하다 TPI Insight의 컨설팅 사례를 접하게 됩니다. 전문가에게 솔루션을 받아보는 게 혼자서 복잡한 정책들을 찾아보고 검증하는 것보다 낫겠다는 판단을 한 그녀는 다음날 오전, 곧바로 문의를 남기고 현실적인 방안을 듣게 되었습니다.

재정 손실없이 인재 성장을 돕는 제도가 있다?
고용노동부 ‘시간 선택제 전환’

우연이지만 직원의 고민을 회사 대표로서 해결해주고 싶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졌던 최 CEO에게 TPI Insight는 ‘시간선택제’를 소개하였습니다.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등 근로조건 보장 △임금에 대한 차별이 없는 균등한 처우 △학업, 육아 등을 원하는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요구한다는 점 등이 그녀가 찾던 해결책에 딱 들어맞았습니다.

최 CEO의 입장에서는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디자이너가 일찍 퇴근한다 하더라도 회사가 성장하는 와중이기에 단축근로 직원의 빈 곳을 메울 사회초년생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시간선택제를 활용하면 권 디자이너를 위한 1년 지원금으로 약 1500만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회사 재정에 큰 손실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고급 인력을 외부가 아닌, 기존의 직원의 성장으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값진 부분이었습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다.
‘회사 분위기마저 바꾼 시간선택제’

실제 시간선택제를 진행하고 나니,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우선 직접적인 수혜자인 권 디자이너는 우연한 기회에 털어놓았던 자신의 고민을 대표가 진지하게 경청해줄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까지 마련해주었다는 점에 매우 큰 감사를 느낀 것이죠.

비단 권 디자이너로 한정되지 않고 다른 직원들 역시 자신들에게 돌아간 것이 특별히 없었음에도 전체적인 회사의 복지가 향상되었다고 생각해 만족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 CEO는 시간선택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문 중 보았던 ‘기업과 근로자 만족도가 모두 높다’라는 설명을 실제로 진행해보고서야 깊이 공감했습니다. 아주 작지만 들었던 생산성에 대한 걱정도 말 그대로 기우였음을 신규채용으로 근무를 시작한 박아린 신입 디자이너가 몸소 알려주었습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을 고민하는 CEO라면
TPI Insight와 함께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일 잘하는 직원’이 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힘들다는 것을 회사를 운영하며 체감하던 그녀에게 이번 시간선택제 전환과 대체 시행은 기념비적인 일이었습니다.

근로자인 권 디자이너나 다른 직원들이 아닌 대표인 스스로가 어떤 결정을 내리며 얼만큼 정보를 취합하느냐에 따라 손실 없이 더욱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얻는 권 디자이너와 신규 채용 인원의 1년 기대 인건비 지원금(약 1500만원)이 최선아 CEO의 쇼핑몰로 들어옵니다. 그저 권 디자이너의 마음 속 고민만으로 끝났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 회사 풍경에 사뭇 소소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소중한 인재를 누출하지 않으면서 자기개발의 길을 터주는 한편, 능력 좋은 대체자로 신입까지 발굴한 최 CEO의 사례는 읽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전까지는 미처 몰랐던 부분을 경영 컨설팅으로 짚어내고 해결하겠다고 다짐한 그녀처럼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위한 TPI Insight의 컨설팅은 오늘도 계속됩니다.